베어로보틱스는 식당 서빙 로봇 ‘서비(Servi)’를 만드는 미국 실리콘밸리 회사이고, 2025년 5월 LG전자가 지분 과반을 확보해 LG전자 자회사가 됐습니다. 2026년 상반기 말 LG전자 지분율은 56.9%입니다. 지금 공식 제품은 서빙 로봇 서비 플러스·서비 Q, 운반 로봇 카티, 청소 로봇 서비 클린이고, 한국에서는 베어로보틱스코리아가 직접 팔며 가격은 견적으로 안내합니다. 정부 지원사업 등록가 기준 서비 구입가는 1,300만 원, 서비 플러스는 1,690만 원(부가세 별도)입니다.
베어로보틱스 제품과 사양 요약
2026년 10월 25일 베어로보틱스 공식 사이트 제품 목록과 제품별 사양 페이지 기준입니다. 서빙 로봇의 적재 하중은 트레이당·전체 기준, 운반 로봇은 전체 기준입니다.
| 제품 | 용도 | 적재 하중 | 주행 속도 | 배터리 사용 시간 |
|---|---|---|---|---|
| 서비 플러스(Servi Plus) | 식당 서빙·퇴식, 트레이 2~4개 | 트레이당 10kg, 전체 40kg | 초속 0.1~1.2m | 10~12시간 |
| 서비 Q(Servi Q) | 좁은 매장 서빙, 트레이 2개+하단 선반 | 칸당 10kg, 전체 30kg | 초속 0.7m | 12시간 이상 |
| 카티 100(Carti 100) | 공장·창고 카트 운반 | 100kg | 공식 페이지 기재 없음 | 9~11시간 |
| 카티 로우프로파일 | 선반·카트 밑으로 들어가 들어 올려 운반 | 모델별 400·600·1,000·1,500kg | 초속 2.0m | 8시간 |
| 서비 클린 | 매장 바닥 청소(흡입·물걸레) | 해당 없음 | 공식 페이지 기재 없음 | 흡입 4시간, 물걸레 8시간 |
서비 플러스는 크기 53.5×59×123cm, 최소 통로 폭 65cm이고 충전은 접촉식 자동 충전 또는 유선으로 4~6시간 걸립니다(서비 플러스 한국어 사양 페이지). 2026년 5월 미국 레스토랑 박람회에서 공개한 서비 Q는 35×46.6×106cm, 45kg으로 더 작고, 통로 폭 45cm에서도 다니며 18.5인치 광고 화면을 달았습니다(서비 Q 사양 페이지). 예전 모델인 서비 미니와 서비 리프트는 지금 공식 제품 목록에 없습니다.
서비 로봇 가격은 얼마인가
베어로보틱스 한국·미국 공식 사이트에는 가격이 없고, 영업 문의로 견적을 받습니다. 한국어 사이트는 체험 기간과 구독형 모델을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공개된 숫자는 정부 지원사업 등록가와 해외 판매사 가격입니다. 경쟁 제품인 중국 푸두의 벨라봇·푸두봇2 사양과 렌탈 조건은 푸두 서빙 로봇과 브이디컴퍼니에 정리했습니다.
- 구입가(소상공인 스마트상점 2026년 등록가, 부가세 별도): 서비·서비 미니 각 1,300만 원, 서비 플러스 1,690만 원
- 렌탈료(같은 등록 목록, 연간, 부가세 별도): 서비 624만 8천 원·708만 8천 원(24개월 약정), 서비 플러스 948만 8천 원·984만 8천 원(24개월), 인증중고 서비 588만 8천 원·648만 8천 원(12개월)
- 미국 판매사 가격(참고): 로봇 통합업체 RobotLAB은 서비 플러스를 구입 13,990달러, 월 479달러 구독으로 표시합니다(RobotLAB 서비 플러스 페이지, 세금·배송 별도). 한국 가격과는 조건이 다릅니다.
스마트상점 등록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 현황에 올라온 보급가격입니다. 같은 이름에 렌탈 가격이 두 개씩 등록돼 있으니 어떤 조건의 가격인지 공급사에 확인하세요. 지원에 선정되면 렌탈료의 70%(연 350만 원 한도)를 국비로 받을 수 있는데, 지원 후 월 부담 계산과 다른 회사 서빙 로봇 가격은 서빙 로봇 가격 2026에 정리했습니다.
LG전자는 베어로보틱스를 어떻게 인수했나
- 2024년 3월: LG전자가 6천만 달러(약 800억 원)를 투자해 지분 21%를 사며 최대 단일 주주가 됐습니다.
- 2025년 1월 24일: LG전자는 30%를 더 사는 콜옵션 행사를 발표했습니다. 완료되면 지분 51%가 되고, 하정우 CEO 등 경영진은 유임하며, LG전자의 상업용 ‘클로이 로봇’ 사업 일체를 베어로보틱스와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LG 보도자료).
- 2025년 5월: 콜옵션 행사로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한국경제는 LG전자의 총 투입액을 3,400억 원 안팎, 2026년 상반기 말 지분율을 56.9%로 보도했습니다(한국경제, 2026년 9월 7일).
같은 보도에 따르면 베어로보틱스는 2025년 5월 7일부터 연말까지 매출 170억 원, 순손실 422억 원을 냈고, 2026년 9월 기업가치 2조 원 안팎으로 3,000억~4,000억 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 유치를 추진했습니다. LG전자의 다른 로봇 투자(로보스타, 가정용 휴머노이드 클로이드 등)와의 관계는 LG 로봇 사업 지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만든 회사이고, 한국 법인은 어디인가
베어로보틱스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CEO가 2017년 세웠습니다. 미국 LA에서 순두부 식당을 운영하며 서빙 인력 문제를 겪은 것이 창업 계기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YTN, 2026년 9월 8일). LG 보도자료 기준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입니다.
한국 판매는 베어로보틱스코리아(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가 맡습니다. 한국어 공식 사이트의 영업 문의, 데모 신청, 대표전화 070-7576-1714로 연락하고, 회사는 설치 때 현장 팀이 2~3일 동안 매장 지도 작성과 교육을 진행한다고 안내합니다. KT도 2021년부터 베어로보틱스 로봇을 ‘AI 서빙로봇’으로 판매해 온 협력사입니다.
서빙 로봇 회사에서 물류·휴머노이드로
베어로보틱스는 2026년 6월 기준 북미·유럽·아시아에 로봇 1만 6천 대 이상을 상업 현장에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회사 발표). 같은 달 영국 브리스톨의 바퀴형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키니시(Kinisi)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는데, 키니시의 KR1은 물건을 집고 분류하고 옮기는 바퀴 달린 양팔 로봇입니다(베어로보틱스 발표). 2026년 5월에는 공장·창고용 카티 라인업으로 물류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카티 같은 운반 로봇이 AGV·AMR 중 어디에 속하는지는 물류 로봇 종류에서 정리했습니다.
서비를 들이기 전에 견적서로 확인할 것
- 모델(서비 플러스·서비 Q)과 트레이 수, 신품·인증중고 여부
- 구입·렌탈·구독 중 계약 형태, 약정 기간과 중도 해지 조건
- 호출벨·추가 트레이 같은 옵션, 설치·출동비, 유지보수 서비스 월 요금
- 매장 통로 폭(서비 플러스 65cm, 서비 Q 45cm 이상)과 문턱·단차
- 스마트상점 지원 대상 제품인지, 부가세 포함 여부
2026년 10월 25일 베어로보틱스 공식 사이트·LG 보도자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