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9일 기준, 정부 지원사업인 소상공인 스마트상점에 등록된 서빙 로봇 가격은 구입형 1,190만~1,728만 원, 렌탈형 연 420만~985만 원(월 약 35만~82만 원)입니다. 모두 부가세 별도이고, 옵션과 출동비는 따로 붙습니다. 스마트상점 지원에 선정되면 렌탈료에서 국비가 연 최대 350만 원까지 빠져, 부가세를 포함한 월 부담이 약 14만~61만 원으로 내려갑니다. 2026년 모집은 9월 30일 2차 접수로 마감됐습니다.
모델별 등록 가격
아래 가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 현황의 2026년도 로봇 항목에 등록된 보급가격입니다(부가세 별도). 렌탈 가격은 공고 규정에 따라 1년치 렌탈료로 등록돼 있습니다.
구입형:
- 폴라리스쓰리디 이리온: 1,190만 원
- 알지티 써봇 둥근형: 1,260만 원
- 베어로보틱스 서비(Servi), 서비 미니: 각 1,300만 원
- 폴라리스쓰리디 이리온2: 1,490만 원
- 베어로보틱스 서비 플러스: 1,690만 원
- 알지티 써봇 네모형: 1,728만 원
렌탈형(연간 렌탈료, 괄호 안은 약정 기간):
- 알지티 써봇 둥근형: 420만 원(36개월), 월 35만 원꼴
- 알지티 써봇 네모형: 576만 원(36개월), 월 48만 원꼴
- 베어로보틱스 인증중고 서비: 588만 8천 원, 648만 8천 원 두 가지(12개월)
- 베어로보틱스 서비: 624만 8천 원, 708만 8천 원 두 가지(24개월)
- 폴라리스쓰리디 이리온2: 650만 원(24개월)
- 베어로보틱스 서비 플러스: 948만 8천 원, 984만 8천 원 두 가지(24개월)
베어로보틱스 렌탈 제품은 같은 이름으로 가격이 두 개씩 등록돼 있고, 상세 페이지에 차이 설명은 없습니다. 계약 전에 공급기업에 어떤 조건의 가격인지 확인하세요. 같은 상세 페이지에는 호출벨 세트 70만 원, 출동비·철수비 각 15만 원이 따로 적혀 있고, 로봇케어서비스는 24개월 무상 뒤 월 8만 8천 원(Basic) 또는 11만 원(Standard, 부가세 포함)입니다.
이 목록에는 스마트상점에 기술을 등록한 업체만 나옵니다. 여기에 없는 업체의 서빙 로봇은 지원 대상이 아니며, 가격은 업체 견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을 받으면 실제로 얼마를 내나
2026년 2차 모집 공고의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렌탈형: 국비가 연간 렌탈료의 70%(우대 대상 80%)를 내되 연 350만 원이 한도이고, 최대 2년 지원합니다.
- 구입형: 일반 기술은 70%(우대 80%), 한도는 500만 원입니다.
- 국비를 뺀 자부담과 부가세(공급가의 10%)는 사업주가 공급기업에 직접 냅니다. 렌탈 자부담은 12개월로 나눠 자동이체로 냅니다.
- 우대 대상은 장애인 사업주, 간이과세자, 1인 자영업자입니다.
위 등록가에 대입하면 이렇게 됩니다(일반 70% 기준, 부가세 포함).
- 써봇 둥근형 렌탈(연 420만 원): 국비 294만 원, 사업주 부담 연 168만 원으로 월 14만 원입니다. 우대 대상이면 월 10만 5천 원입니다.
- 서비 렌탈(연 624만 8천 원): 70%가 한도를 넘어 국비는 350만 원이고, 사업주 부담은 연 337만 2,800원, 월 약 28만 1천 원입니다.
- 서비 플러스 렌탈(연 948만 8천 원): 국비 350만 원, 사업주 부담 연 693만 6,800원, 월 약 57만 8천 원입니다.
- 이리온 구입(1,190만 원): 국비 500만 원, 사업주 부담 809만 원입니다.
- 서비 구입(1,300만 원): 국비 500만 원, 사업주 부담 930만 원입니다. 지원 없이 사면 부가세 포함 1,430만 원입니다.
36개월 약정 렌탈은 3년차에 국비가 없습니다. 공고도 3년 계약 서빙 로봇은 3년차부터 렌탈료 전액을 사업주가 낸다고 예시하고 있습니다. 써봇 둥근형이면 3년차 월 부담이 38만 5천 원(부가세 포함)으로 올라갑니다. 2년차 국비도 자동이 아니어서, 추가 증빙을 내지 않거나 로봇을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 지원되지 않습니다.
신청 순서
- 업장이 소상공인확인서를 받을 수 있는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합니다.
-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의 기술 현황에서 렌탈형 또는 구입형 로봇을 고릅니다. 한 신청에서 구입형과 렌탈형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모집 공고 기간에 대표자 본인 명의로 회원가입하고 업체 소개, 지원 동기, 활용 계획을 직접 씁니다. 공급기업이나 대행업체가 대신 신청하면 탈락하거나 선정이 취소됩니다.
- 서류 검토와 서면평가 점수순으로 선정됩니다. 신청한 기술이 모두 선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선정되면 기술 컨설팅, 전자계약, 자부담 납부, 설치와 검수 순으로 진행합니다.
다음 모집 공고는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의 사업신청 메뉴에 올라옵니다. 문의는 스마트상점 전문기관 1600-6185입니다.
계약 전에 확인할 조건
- 의무 사용기간: 렌탈은 1년씩 최대 2년, 구입은 2년입니다. 이 기간에 쓰지 않거나 무단으로 처분하면 지원금을 돌려줘야 할 수 있습니다. 폐업하면 공단에 알리고 지원금을 반납하거나 다른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넘겨야 합니다.
- 중도 해지: 렌탈형은 이미 낸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고, 공급기업 위약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매장 공사비: 문턱 제거, 전기 공사 같은 추가 공사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매장 구조: 베어로보틱스 등록 설명에 따르면 서빙 로봇은 매장 지도를 만든 뒤 라이다와 3D 카메라로 장애물을 피해 다닙니다. 통로 폭과 문턱, 바닥 단차를 설치 전에 업체와 함께 확인하세요. 라이다가 거리를 재는 원리는 라이다 센서 원리와 종류에서 설명했습니다.
- 페이백 제안: 공급기업이 자부담 대납이나 현금 환급을 제안하면 받지 마세요. 공고는 이를 부정행위로 규정하고, 보조금 환수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튀김·꼬치·그릴 같은 조리 로봇의 등록 가격과 지원 후 부담은 조리 로봇 가격 글에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