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전류로 로봇 관절 토크 추정: 토크 상수·감속비·마찰 오차를 보정하는 방법

모터 전류에 토크 상수와 감속비를 곱하면 관절 토크의 출발값을 만들 수 있지만, 실제 출력에는 전류 오프셋·자속 포화·감속기 효율·중력·관성·마찰·온도 오차가 섞입니다. q축 전류 정의부터 정적 추 보정, 마찰 지도, 외력 잔차와 직접 센서 교차검증까지 관절 토크 추정 절차를 정리합니다.

아래에서는 용어의 차이를 실제 시스템 경계, 실패 조건과 검증 순서로 나눠 살펴봅니다.

모터 전류는 전자기 토크를 보여 주지만 외부 접촉 토크를 바로 보여 주지는 않는다

BLDC나 PMSM에서 자속 방향과 직교하는 q축 전류는 전자기 토크와 거의 비례합니다. 그래서 전류 센서가 이미 들어 있는 로봇 관절은 별도 토크 센서 없이도 토크를 추정할 출발점을 갖습니다.

다만 로봇 힘·토크 센서 글의 직접 측정과 달리 전류에는 중력 보상, 가속 토크, 감속기 마찰과 제어 오차가 모두 섞입니다. 이 글의 목표는 모터 토크와 관절 출력 토크, 외력 토크를 차례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먼저 전류 명령이 아니라 실제 q축 전류와 부호·영점을 기록한다

드라이브가 내보내는 torque command가 실제 전류와 같다고 가정하면 전류 제한, 전압 포화, 전류 루프 지연을 놓칩니다. 상전류 샘플에서 변환된 Iq 피드백인지, RMS인지 peak인지, 모터 방향과 토크 부호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문서화합니다.

전류 루프의 계층은 모터 드라이버 구조 글과 연결됩니다. 전원 투입 직후와 열평형 뒤에 영전류 오프셋을 측정하고, PWM 구간과 샘플 시각이 바뀌어도 오프셋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모터 토크는 τm=Kt·Iq로 시작하되 토크 상수를 실측값으로 바꾼다

ODrive 제어 문서처럼 토크 제어기는 torque constant로 전류와 N·m를 변환합니다. 데이터시트 Kt는 기준 온도와 자속 조건의 값이므로 관절에 조립된 모터의 실제 기울기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해진 레버 길이에 추나 로드셀을 걸고 여러 양·음의 전류에서 정적 토크를 측정합니다. 한 점으로 Kt를 정하지 말고 영점 절편, 선형 구간의 기울기와 큰 전류에서 기울기가 꺾이는 포화 구간을 따로 남깁니다.

계산 단계기본식·입력주요 오차
모터 토크τm=Kt·Iq전류 영점·Kt 편차·자속 포화
출력축 토크τj≈N·η·τm감속비·방향별 효율
내부 요구 토크중력+관성+마찰질량 모델·가속도·온도
외력 토크출력 추정-내부 요구모델 잔차·필터 지연

감속비는 토크를 키우지만 효율과 방향을 무시하면 출력 토크가 과대평가된다

이상적인 감속기에서는 출력 토크가 모터 토크의 감속비 배가 됩니다. 실제로는 치면·베어링·씰 마찰 때문에 효율이 1보다 작고, 모터가 부하를 미는 구동 방향과 부하가 모터를 미는 역구동 방향의 효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감속기 종류와 전달 오차는 로봇 감속기 비교 글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전류-출력 토크 보정표는 양방향, 여러 속도와 여러 하중에서 만들고 하나의 고정 효율로 전체 영역을 덮지 않습니다.

중력·관성·마찰을 빼야 남은 토크를 외력으로 읽을 수 있다

관절이 정지해도 팔 링크와 공구 무게를 버티는 중력 토크가 흐르고, 가속할 때는 링크와 모터·감속기의 등가 관성을 움직이는 토크가 추가됩니다. 움직이는 동안에는 속도와 방향에 따른 마찰이 전류를 더 요구합니다.

외력 잔차는 추정 출력 토크에서 중력, 관성·코리올리 항과 마찰 토크를 뺀 값으로 만듭니다. 질량이나 공구가 바뀌면 중력 모델이 바뀌므로 툴 ID와 페이로드를 로그에 넣지 않은 잔차는 충돌 신호로 쓰기 어렵습니다.

q축 전류와 토크 상수에서 모터 토크를 계산하고 감속비 효율 중력 관성 마찰을 보정해 관절 외력 토크를 추정하는 흐름
τ=Kt·Iq는 시작식입니다. 관절 출력과 외력을 알려면 감속기 전달, 로봇 동역학과 마찰을 순서대로 빼고 더해야 합니다. 출처: 피지컬 AI Lab.

정적 추 보정은 토크 상수와 중력을 확인하지만 동적 오차까지 닫지는 못한다

전류 기반 가상 힘 센서 연구는 정적 상태에서도 중력·정지 마찰·외력 항을 분리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알려진 질량을 여러 관절 각도에 놓으면 레버암에 따른 기준 토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정적 시험은 저속 마찰과 토크 기울기를 보기에 좋지만, 가속도·로터 관성·백래시 충격·전류 루프 지연을 재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정적 보정 뒤에 주기 운동과 외력 주입 시험을 별도로 수행합니다.

마찰은 속도·방향·온도와 하중에 따라 바뀌는 가장 큰 저속 오차다

정지 마찰은 작은 외력을 가리고, 쿨롱 마찰은 방향이 바뀔 때 부호가 바뀌며, 점성 마찰은 속도에 따라 커집니다. 감속기 그리스와 씰 온도가 오르면 같은 속도를 유지하는 전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찰 보상 절차는 관절 마찰 보상 글과 맞춥니다. 무부하로 여러 속도를 양방향 주행해 전류 지도를 만들고, 냉간·열평형·다른 하중에서 잔차가 얼마나 이동하는지 측정합니다.

큰 전류에서는 자속 포화와 전압 한계 때문에 선형 Kt 가정이 무너질 수 있다

피크 토크 구간에서는 자성체 포화로 전류 증가만큼 토크가 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높은 속도에서는 역기전력 때문에 전류 명령을 따라가지 못해 torque command는 크지만 실제 Iq와 토크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최대 속도와 전압 여유는 DC 버스 전압 선택 글의 경계와 함께 봅니다. 추정기는 명령 전류 대신 실측 Iq를 사용하고 전압 포화·전류 제한·온도 보호 상태를 유효성 플래그로 남깁니다.

외력 감지는 절대 토크보다 모델 잔차의 시간 변화와 지속성을 본다

한 샘플의 토크 잔차가 임계값을 넘었다고 바로 충돌로 판정하면 방향 전환, 백래시 물림과 급가속에서 오탐이 생깁니다. 자세·속도별 정상 잔차 분포를 만들고 크기, 상승률, 지속시간을 함께 사용합니다.

접촉 작업에서는 예상 접촉 방향과 자코비안으로 관절 잔차를 끝단 힘 후보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특이점과 여러 접촉점에서는 한 가지 끝단 힘으로 역산되지 않으므로 전류 기반 추정이 접촉 위치를 자동으로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이중 엔코더 차이와 전류를 함께 보면 탄성 토크와 전달 오차를 구분하기 쉬워진다

이중 엔코더 구조 글처럼 모터측과 출력측 각도의 차이는 감속기 탄성·백래시 정보를 줍니다. 전류는 구동 토크 후보를 주고 각도 차이는 전달계 변형을 보여 주므로 서로 다른 오차를 교차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U의 SEA 온라인 보정 연구도 모터 전류와 스프링 토크 모델을 결합합니다. 강체 관절에서는 동일하게 적용할 수 없지만 독립 관측을 융합해 보정 상태를 추적한다는 원리는 유효합니다.

검증은 직접 토크 센서·로드셀·알려진 추를 서로 다른 기준으로 사용한다

추는 정적 절대값, 로드셀이나 힘판은 끝단 외력, 관절 토크 센서는 동적 출력축 토크를 비교하는 데 유리합니다. 한 기준만 사용하면 센서 위치와 구조 변형 때문에 무엇을 검증했는지 모호해집니다.

관절 시험 순서는 액추에이터 시험 글과 맞추고 전류·각도·속도·온도·기준 센서를 같은 시간축에 둡니다. 오차를 평균 하나로 숨기지 말고 토크 범위, 속도, 방향과 온도별로 분리합니다.

시험기준 입력판정값
정적 기울기레버암+추Kt·영점·방향 선형성
동적 추종토크 센서·로드셀이득·지연·대역폭
무부하 주행자세·속도·온도중력·마찰 잔차
외력 주입충격·지속 하중검출률·오탐·정지 지연

운영 화면에는 토크값 하나보다 추정 신뢰도와 제한 상태를 함께 남긴다

전류 기반 토크는 센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전류 센서와 모델을 가상 센서로 쓰는 방법입니다. 전류 오프셋, 온도, 포화, 모델 버전이 바뀌면 같은 숫자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동역학·마찰 파라미터 갱신은 시스템 식별 글처럼 버전과 시험 데이터를 보존합니다. 운영 로그에는 추정 토크, 잔차, 신뢰도, 포화·보호 플래그와 현재 보정 버전을 함께 기록합니다.

전류 센서 토크 상수 감속비 마찰 온도 외력 검증 항목을 확인하는 로봇 관절 토크 추정 점검표
정지 추 시험 하나만 맞는 추정기는 동작 중 토크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속도·방향·온도·가속도를 바꿔 잔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피지컬 AI Lab.

모터 전류로 로봇 관절 토크 추정에서 자주 묻는 질문

모터 전류에 Kt만 곱하면 관절 토크가 되나요?

감속기 없는 모터축 토크의 첫 근사입니다. 관절 출력에는 감속비와 방향별 효율을 적용하고 중력·관성·마찰을 분리해야 외력 토크 후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전류와 q축 전류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PMSM 토크와 직접 연결되는 값은 보통 q축 전류입니다. 드라이브가 제공하는 전류 정의, peak·RMS 기준과 부호를 확인한 뒤 실측 토크로 보정합니다.

전류 기반 토크로 안전 충돌 감지를 대신할 수 있나요?

기능 안전 요구를 자동으로 충족하지 않습니다. 오탐·미검출·지연과 고장 시 동작을 위험성 평가와 검증된 안전 계층에서 별도로 다뤄야 합니다.

관절이 뜨거워지면 왜 추정값이 달라지나요?

권선 저항, 자석과 토크 상수, 감속기 그리스·씰 마찰, 전류 센서 오프셋이 온도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냉간과 열평형 보정표를 분리합니다.

토크 센서가 있는데도 전류 추정이 필요한가요?

전류와 직접 센서는 위치와 고장 모드가 다릅니다. 두 값을 비교하면 센서 고장, 전달계 탄성, 마찰 변화와 제어 포화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류 기반 토크 추정은 로봇의 기능 안전 인증이나 직접 힘 측정을 자동으로 대신하지 않습니다. 토크 상수·감속기 효율·동역학·마찰 모델은 실제 관절과 온도·작업 주기에서 보정하고 독립 기준 센서로 검증해야 합니다.